새로운 크리쳐. 이름은 기억안남. 이 놈들은 도끼로 약약강,약약강 이렇게 2번 하거나 샷건으로 2방을 쏴야 죽는 데, 돌진할 때 회피동작과 주둥이를 휘둘르때 잘 피해서 공격해야 함. 총알만 여유가 있다면 그냥 샷건으로 죽일 텐데, 총알을 그다지 많이 안주어서…
2시 6분에 마을의 모든 시계가 멈췄다고 하더니, 정말이군.
샴이라는 크리쳐. 여자 크리쳐를 등 뒤에 매달고 있어서 등 뒤를 공격해야 하는 놈. 앞에서 알짱거리다가는 주먹맛을 보게 되는…
경찰소를 나온 후에 크리쳐들을 피해서 들어온 하수구에서는 길 찾는 건 어렵지 않으나, 갔던 길 다시 돌아가는 짜증스러운 게 있다. 여자 시체인 거 같은 데, 마치 누드모델같은 포즈.
스파이더인가, 3마리가 나오니 무지 까다롭다는…
앞쪽에서 알짱거리다 주먹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