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니, 사일런트 힐?
정말 몽환적인 게임이다. 확실히…
어떻게 이 마을에 오게 된 것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사일런트 힐에 오기는 했지만, 마을을 둘러볼 수 있지 않는다. 가볼 수 있는 곳은 오직 이 곳. 조쉬가 도망친 이 호텔뿐이다.
그리고 드디어 도끼를 획득했다. 문을 부수거나 강한 공격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나지 않나. 저렇게 들고 있으니…
거미같이 생긴 크리쳐가 등장한다. 엘리베이터에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평지에서 이놈과 대면할 때는 회피와 방어를 잘해야 한다. 총기류는 앞발의 대검같은 다리로 막아버리니 도끼를 이용해서 공격해야 한다.
이 방의 아줌마는 안나오려나… 방에서 뭐하세요? 사람 고생만 시키고…
그리고 삼각두 형님 부기맨이 지나가는 컷씬이 있다. 저 막강한 포스…
이면세계로 들어가는 장면. 이러한 효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처음으로 만나는 보스급 크리쳐.
굳이 구멍에 들어가 빠지는 알렉스. 사일런트 힐에서 벗어나는구나…
저기요.. 그 그랜드 호텔 스샷 마지막 부분에 보스 있잔아요 저 물약도 없는 상태인데 저 놈 어떻게 잡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