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중 독특한 효과로 물의 아닌 물의를 일으켰던 게임 중에 “솔저 오브 포춘”이란 게임이 있었다. 그 게임의 특징은 단순한 사격 총격신에서 느껴지는 사격의 통괘함과 사격으로 맞추는 신체의 부분에 따라 신체 절단이나 피튀김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또한 피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그 게임이 3탄이 바로 이 “솔저 오브 포춘 페이백(Soldier of Fortune Payback)”이다.
용병을 다룬 게임답게 게임의 시작은 미션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1탄의 경우 비밀 아지트같은 곳에서 의뢰를 받던 것과 비교해 과학의 발전을 볼 수 있는 모습이랄까.
벌어들인 보수로 다양한 소총과 개조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재미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놀라운 것은 그래픽의 최적화였다. 최근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었고, 그렇다고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모처럼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