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색이 아름다운 오남지에 다녀오고

비취색이 아름다운 오남지에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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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오전에 남양주의 덕소지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조과도 없고, 물이 더러워서 오남지에 가보기로 했다.

산 위에 있는 저수지로 산책을 하기에 좋다는 소문도 있는 그곳을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파주의 발랑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비취색의 맑은 물빛과 산의 풍경.

비록 낚시의 성과는 없었지만, 좋은 풍경을 보고 걸어다닌 느낌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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