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날을 통해 중국으로 출발하여 17일 오늘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국 여행의 많은 즐거운 경험을 모두 말해드리고 싶지만 현재는 일단 휴식을 취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마지막까지 남아서 여행의 여운을 같이 나누었던 분들의 모습을 담아 올립니다. 25명 정도 남아계셨었는 데 모두 무사히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여행길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갑빠주니님의 문자 메시지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푹 쉬시고요 내일부터 활기찬 생활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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