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trailers.com 에서 집계하여 발표한 가장 공포스러운 게임 TOP 10입니다. 1990년대 초반의 다크 시드가 7위를 차지하였고, 둠3가 겨우 6위를 차지할 만큼 공포게임 순위다툼이 치열하네요.
영광의(?) 가장 공포스런 게임으로는 사이런트 힐이 올랐습니다.
1위 사이런트 힐 (Silent Hill)
2위 페이탈 프레임 2 (Fatal Frame 2)
3위 바이오 하자드 (Resident Evil)
4위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Alien Vs Predator)
5위 서퍼링 (The Suffering)
6위 둠 3 (Doom 3)
7위 다크 시드 (Dark Seed)
8위 이터널 다크니스 (Eternal Darkness)
9위 시스템 쇼크2 (System Shock 2)
10위 클럭 타워 (Clock Tower)
순위를 보니 10개 게임 중에 4개나 영화로 제작이 되었네요. 사일런트 힐, 레지던트 이블, 에이린언 대 프로데터, 둠3가 영화로도 만들어진 게임들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시간이 나면 5위를 차지한 The suffering을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못해본 게임인데 둠3를 제치고 6위를 한 것을 보면 수작일테니까요.
제가 한게임들중에는 둠3가 가장 무서웠다고 평하고 싶네요.ㅎ
둠3&둠3확장,피어&피어확장,프레이,퀘이크4,알파프라임,하프2&하프2에피1,컨뎀드,파크라이
둠3말고는 거의다 액션성이 강한것들여서 그런지.. 무섭지는 않았고요.ㅋ
사힐이 일등이네요? 그래픽을 보니까 사힐1을 말하는것같은데..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사힐이 호러FPS로 꽤 유명한것같은데.. 안그래도 한번 해볼까합니다. 하드에 있긴한데.. 1탄부터 해봐야하는건가 고민이네요. 아님 4편 룸부터 그냥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