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귀신?


지난 밤 야근하고 아무도 없는 건물의 컴컴한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 2층 매장 앞을 지나다 흠짓 놀랐다.

아무도 없어야 하는 매장에 허연 얼굴의 누군가 역광을 받으며 서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은 마네킹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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