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을 무협물로 만든 듯한 영화가 백발마녀전이다. 정파와 마교라는 장벽으로 인해 모략속에서 사랑과 배신에 대한 영화.
장국영과 임청하의 애로틱한 러브신과 참혹한 검투장면, 백발의 모습에도 아름다운 임청하 등 내용보다 화면이 더 좋았던 영화였다.
주제곡은 장국영이 부른 슬픈 노래이다. 장국영이 불러 더 슬픈 노래인 듯…
OST중에서 “홍안백발(紅顔白髮)” – 장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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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출처 : 홍콩영화음악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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