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쵸콜렛 DIY 재료 구입하기

발렌타인데이 쵸콜렛 DIY 재료 구입하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기성제품을 구입해서 선물하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주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서울 중구의 방산시장에는 포장재료 및 식자재 전문 도매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이곳이 발렌타인 시즌 즈음에는 쵸콜렛 DIY 재료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어제부터 본격적인 판매시즌이 시작되었다.



이 도매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곳은 1호선 종로5가역 7번출구에서 나와서 길따라 100여미터를 계속 내려오면 위 사진의 골목길을 볼 수 있다. 중간에 청계천 마전교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미 만들어진 것도 판매하기도 하는 데 이것은 그냥 참고로 보는 것이 좋다. 포장에도 유행이 있어서…



쵸콜렛 포장 악세사리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모양을 만드는 틀이다.



쵸콜렛. 녹여서 원하는 데로 만들 수 있다. 색색의 초콜렛이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 판매점에서 구입시 물어보면 만드는 법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원래가 포장도매상들이 밀집한 곳이다보니, 포장에 필요한 박스, 끈, 장식물들도 이곳에서 같이 구입할 수 있다.

색다른 것을 선물하고 싶다면, 근처에 이벤트 용품 도매점과 마술용품 도매점도 있으니 초콜렛과 함께 이벤트에 필요한 도구들도 살 수 있을 듯 싶다.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7: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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