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조선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주간 조선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어제 저녁 야근하는 데 갑자기 퇴근한 직원한테서 연락이 왔다.

“과장님, 주간 조선에 인터뷰하셨어요?” 라고…

잠깐 생각해보니 지난 달 말에 전화가 와서 물어보는 내용에 답변을 준 적이 있었다. 상당히 여러가지를 물어봤는 데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방문해서 취재할 줄 알았는 데 연락이 없길레 잊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주 주간 조선에 실린 모양이다.

동종의 여러 업체들도 같이 기재되어 있어서 내가 인터뷰한 부분이 회사 소개와 함께 반쪽 정도 분량으로 나와 있었다.

하지만 왜 이름을 잘 못 적었냐고….
이름은 맞지만 성은 그게 아니라고… 내가 왜 김씨야… 난 차씨라고…ㅠ_ㅠ

얄미운 주간 조선 박란희 기자.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7: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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