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야근하는 데 갑자기 퇴근한 직원한테서 연락이 왔다.
“과장님, 주간 조선에 인터뷰하셨어요?” 라고…
잠깐 생각해보니 지난 달 말에 전화가 와서 물어보는 내용에 답변을 준 적이 있었다. 상당히 여러가지를 물어봤는 데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방문해서 취재할 줄 알았는 데 연락이 없길레 잊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주 주간 조선에 실린 모양이다.
동종의 여러 업체들도 같이 기재되어 있어서 내가 인터뷰한 부분이 회사 소개와 함께 반쪽 정도 분량으로 나와 있었다.
이름은 맞지만 성은 그게 아니라고… 내가 왜 김씨야… 난 차씨라고…ㅠ_ㅠ
얄미운 주간 조선 박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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