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수라고?

내가 교수라고?


한국 방송 아카데미라는 곳이 있다. 물론 나는 잘 모르는 학교이다. 그런데 이 학교의 마술연예학부라는 곳의 교수진 이름에 내가 언급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확한 내 이름은 아니다. 왜냐하면 저 이름은 5월달에 주간 조선에 인터뷰 기사가 나갔을 때 잘 못 개제가 된 이름으로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언제 교수가 되었지? 제안 받은 적 없는데… 그리고 프로마술사라니… 프로마케터라면 고맙겠지만…

참 웃긴 세상이다.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7: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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