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인터넷 마케팅에서 화두로 등장한 UCC 서비스에 관심이 없을 수 없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음, 판도라, 픽스카우 등 여러 사이트에서 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다음이나 네이버야 자체의 높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공격적인 홍보를 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편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이 네이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UCC업계의 첫주자인 유튜브를 이용해보니 한결 마음에 들었다. 많은 컨텐츠뿐만 아니라 태그를 이용한 검색과 관련 영상 보기, 무엇보다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다.
그동안 동영상만 보다가 동영상을 등록해보니 이것 또한 한결 간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태그 복사를 가능하게 하여 타 사이트의 게시물로 복사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마음에 들었다.
유튜브(YOUTUBE)를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마케팅과 접목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봐야겠다.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7: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