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을 하나 구입하려고 이런 저런 검색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단어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 대해 알아보니 이런 내용이 나왔다.
기존에도 이런 사람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특이한 것은 이 사람은 용산에 PMP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이런 것도 한다는 것이었다.
즉 해당 도메인을 서칭하면 부수적으로 그 사람의 PMP쇼핑몰로 연결되어 쇼핑몰 홍보도 하고 도메인 판매도 하는 방식이었다.
과연 그런 방법으로 쇼핑몰이 얼마나 홍보가 되어 매출에 기여할 지 모르겠고, 또한 얼마나 도메인을 판매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이 5,054개인데 co.kr 등록비용을 개당 만원씩만 쳐도 5천만원이 투자된 셈인데… 최소한 50개 이상 팔아야 본전인 셈이구만…
과연 50개 이상을 그동안 팔았을까…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7: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