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이제 2시간도 안남았다.
올해 한해동안 본 영화가 100여편이 넘었다. 영화를 보고 그에 대해 글을 쓰면서 점수를 매기고는 했는 데 이제 결산의 의미로 한번 순위를 정해보았다.
순수하게 내 개인적인 의미이며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다. 그리고 2004년 개봉 기준이 아니라 2004년에 내가 본 영화라는 시점의 기준일 뿐이다.
■ 2004 Juni’s Best Movie Awards | |
오버 더 레인보우 | 슈퍼스타 감사용 | 자토이치 | 화씨 911 |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
여기까지는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이고 이제는 차라리 잊고 싶은 영화들이다. 봤다는 사실 자체가 후회되는 영화라고나 할까.
■ 2004 Juni’s Worst Movie Awards | |
Once Upon A Time In Mexico | 무서운 영화 3 (Scary Movie 3) | 퍼니셔 (The Punisher) | 내사랑 싸가지 | 인형사 |
2005년에도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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