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타이핑 게임 – Typing of the Dead

공포 타이핑 게임 – Typing of the Dead

아직도 오락실에서 인기가 있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각색해서 만든 타이핑 게임이다. 3년전에 이미 플스용이 나왔고 이후 PC용으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 추가 캐릭터인 꼬마가 등장해서 다시 나온 듯 싶다. 2004버전에서 네트워크도 지원되는 모양인데 플스2의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는 모양이다.

스크린 샷으로는 일본 히라가나만 칠 수 있는 데 이후 영문버전이 나올테지만 한글버전은 글쎄…

버추어캅이나 하우스 오브 데드를 게임으로 하면서 마우스 움직임이 빨라졌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게임을 하게 되면 타자 속도가 빨라질까? 아마 빨라지겠지. 좀비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 열나게 손가락 움직여서 글자를 쳐야 할테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ega.jp/pc/tod2004/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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